‘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 잇따라

[KBS 청주]건강한 식습관과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한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이 어제, 충북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충청북도의 행사에는 식품위생단체와 우수업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힘쓴 37명이 식약처장 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청주시의 행사는 식품안전관리와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부정·불량식품 근절 결의문 낭독, 식품 안전 다짐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