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모델 차은우 이어 권은비 발탁

코카콜라가 운영하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올해 여름 캠페인 모델로 차은우(왼쪽)·권은비를 각각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가진 두 모델이 스프라이트의 매력과 똑 닮았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무더위가 더욱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프라이트는 차은우·권은비와 함께 더위에 지치기 쉬운 몸과 마음을 한층 더 쿨하게 식혀주는 ‘써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뜨거운 더위는 물론, 과열된 일상을 쿨하게 식혀주는 존재로 스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