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황기영·박장호 각자대표

2024. 5. 14.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KGM)가 기존 해외사업본부장과 생산본부장을 맡았던 황기영(왼쪽) 전무와 박장호(오른쪽) 전무가 각각 사업부문에서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황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주도했다.

박 대표이사 전무는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네트워크 340곳으로 확대”

KG모빌리티(KGM)가 기존 해외사업본부장과 생산본부장을 맡았던 황기영(왼쪽) 전무와 박장호(오른쪽) 전무가 각각 사업부문에서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황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주도했다.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 대표이사 전무는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했다. 생산 효율성 제고와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향후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KGM은 이날 현재 전국에 걸쳐 320여 개소로 운영 중인 서비스네트워크를 오는 2026년말까지 총 340여 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