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두달만에 20만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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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이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사진)이 출시 두 달 만에 20만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이 특징이다.
맥주 거품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보존하면서 생크림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한맥 생맥주 판매처는 올해 1월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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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이 출시한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사진)이 출시 두 달 만에 20만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차오르는 밀도 높은 거품이 특징이다. 맥주 거품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보존하면서 생크림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한맥은 국내외 유수의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제 맥주품평회인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필스너’ 부문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 중 하나인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종합평가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국제 우수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받았다.
한맥 생맥주 판매처는 올해 1월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프리미엄 한식다이닝을 비롯한 한식요리 주점, 이자카야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정석준 기자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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