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꼽은 '선재 업고 튀어' 최애 대사는?

정승민 기자 2024. 5.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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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최애 대사를 꼽았다.

공개된 인터뷰에는 '선재 업고 튀어' 중 김혜윤이 좋아하는 대사를 꼽는 내용이 담겼다.

그리고 2순위 '최애 대사'로는 "선재야"를 꼽은 김혜윤은 "솔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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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 출연 중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최애 대사를 꼽았다.

지난 13일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는 SNS를 통해 김혜윤의 화보컷과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윤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옷을 입고 윙크하고 있다.

공개된 인터뷰에는 '선재 업고 튀어' 중 김혜윤이 좋아하는 대사를 꼽는 내용이 담겼다.

김혜윤은 "제 대사는 아니고 선재 대사인데,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는 말이 많은 울림이 있었다. 솔이의 힘듦이 감히 상상은 안 되지만 삶에 의욕이 없을 때 들었을 그 말 한마디가 저한테도 많은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혜윤은 "그래서 눈 오는 날 다리 위에서 솔이에게 선재가 걸어올 때, 우와, 그땐 진짜 숨이 멎는 느낌? 내가 지금까지 꿈꿔온 사람이 앞에서 걸어온다, 내 최애가 걸어온다, 그 마음이 정말 와닿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2순위 '최애 대사'로는 "선재야"를 꼽은 김혜윤은 "솔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률이 상승하며 5%대를 노리고 있다.

또한 김혜윤은 K-콘텐츠 온라인 화제성을 분석하는 펀덱스의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 변우석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GQ 코리아, ⓒ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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