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무마취 동물 캡슐내시경' 獨 세계최대 펫 박람회 참가

박기영 기자 2024. 5.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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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이 반려동물용 무마취 캡슐내시경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조용석 인트로메딕 대표는 "미국에 이어 독일 인터쥬 펫전시회에 참석함으로써 글로벌시장에서 인트로메딕의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의 우수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전세계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검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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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인터쥬 펫 박람회 인트로메딕 부스./사진제공=인트로메딕

인트로메딕이 반려동물용 무마취 캡슐내시경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인트로메딕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펫 산업 박람회 '인터쥬'(Interzoo)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인터쥬 펫전시회는 세계 4대 펫전시회로 꼽히는 펫산업 박람회로 세계각국의 기업과 바이어들 참가해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다.

인트로메딕은 반려동물이 마취 없이도 내시경을 할 수 있는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 유럽 및 중동 지역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하반기부터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트로메딕은 인체용 캡슐내시경 전문업체로 회사의 기술력을 이용해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을 개발했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로 부터 국내 최초로 동물캡슐내시경 인증받았다. 또한 2024년 세계최초로 초소형 반려동물의 캡슐내시경 검사에 성공했다.

조용석 인트로메딕 대표는 "미국에 이어 독일 인터쥬 펫전시회에 참석함으로써 글로벌시장에서 인트로메딕의 반려동물용 캡슐내시경의 우수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전세계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검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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