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NBCI 가스보일러 부문 올해도 '1위'…5년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동나비엔이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5년 연속 가스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 및 충성도, 이미지, 관계 구축, 구매의도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경동나비엔이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5년 연속 가스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인지도 및 충성도, 이미지, 관계 구축, 구매의도 등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경동나비엔은 그간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기업비전을 기반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대중화를 이끌었고, 최근에는 고객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오프라인 체험 매장인 ‘나비엔 하우스’를 경기도 의정부와 남양주에 오픈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제주점을 열어 고객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 중이다.
또한 나비엔 하우스 온라인 쇼핑몰 내 가상현실 체험 공간인 ‘VR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시공간 구애 없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 커머스인 ‘나비엔 라이브’로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했다.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존 고객부터 신규 고객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로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준희, '버닝썬 루머' 욕설 해명 후 속시원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최준희, ♥남친과 뽀뽀 사진 공개…입술 쭉 애교는 덤
- 유재환 母 "신변비관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쳐"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노 "자고 일어나니 고인돼"
- 이주미, 변호사도 사칭 피해당했다 "손 덜덜 떨려"
- 송혜교·차은우, 이탈리아서 얼굴로 국위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