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교차로서 좌회전 승용차, 인도 덮치고 전복

임양규 2024. 5. 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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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던 중 보행섬(횡단보도 중간에 설치된 삼각형 모양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인도를 덮치고 전복됐다.

A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 이송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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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14일 오전 8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좌회전을 하던 중 보행섬(횡단보도 중간에 설치된 삼각형 모양 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인도를 덮치고 전복됐다.

당시 보행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14일 오전 8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섬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사진=독자 제공]

A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 이송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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