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경기도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에 장애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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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장애인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경기도 최초로 장애인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것은 단순히 고용률 제고를 넘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 적합 직무를 추가 발굴하고 장애인 공무원들이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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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한시임기제 2명 채용…장애인 고용 촉진 기여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장애인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고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 지난 4월 채용공고를 통해 전날 최종 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석상균 부천시 행정국장은 신규 임기제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하고 현업부서에서 근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경기도 최초로 장애인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 것은 단순히 고용률 제고를 넘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장애인 적합 직무를 추가 발굴하고 장애인 공무원들이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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