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서해에 어린 대하 2천만 마리 방류

김소연 2024. 5. 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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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서해에 어린 대하 2천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공 부화를 통해 30일 이상 키운 대하로, 보령·서산·서천·홍성·태안 등 5개 시군 연안에 이날과 오는 16일 이틀에 걸쳐 방류한다.

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2006년 개소 이후 충남 서해 연안에 방류한 대하와 꽃게, 주꾸미 등 수산 종자는 총 3억1천430만마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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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전경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서해에 어린 대하 2천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공 부화를 통해 30일 이상 키운 대하로, 보령·서산·서천·홍성·태안 등 5개 시군 연안에 이날과 오는 16일 이틀에 걸쳐 방류한다.

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2006년 개소 이후 충남 서해 연안에 방류한 대하와 꽃게, 주꾸미 등 수산 종자는 총 3억1천430만마리에 달한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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