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22~26일 멸종위기 동물보전 교육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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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이달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동물원 관람객 대상 멸종위기 동물 보전 교육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생물 다양성의 의미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천법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실천하고 우리 주변의 야생동물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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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대공원은 이달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동물원 관람객 대상 멸종위기 동물 보전 교육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생물 다양성의 의미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천법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행사장에는 23개 실천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스티커 붙이기와 링 던지기를 하는 체험장도 마련된다.
또 참가자는 동물 해설사와 함께 종보전센터 내 멸종위기 야생동물 9종의 보전 활동을 알아보고 멸종위기 야생 생물 1급 저어새의 깃털, 인식표를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동물원 관람객 누구나 100주년 기념 광장 운영 부스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실천하고 우리 주변의 야생동물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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