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 첫 수소충전소 준공…매일 12시간 운영

박병기 2024. 5. 14.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지역 첫 수소충전소가 14일 보은읍 풍취리(현대주유소)에 들어섰다.

보은군이 국비 등 35억원을 투입해 지은 이 충전소는 하루 승용차 65대(버스 8대)를 완충할 수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충전소는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며 "정보 앱 하잉(Hying)에서 대기차량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지역 첫 수소충전소가 14일 보은읍 풍취리(현대주유소)에 들어섰다.

수소충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은군이 국비 등 35억원을 투입해 지은 이 충전소는 하루 승용차 65대(버스 8대)를 완충할 수 있다.

승용차 기준 충전시간은 6분가량 소용된다.

보은군 관계자는 "충전소는 쉬는 날 없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며 "정보 앱 하잉(Hying)에서 대기차량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기준 수소 승용차 10대가 등록됐으며, 올해 30대를 추가 공급하기 위해 1대당 3천350만원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