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342명 모집

조현아 기자 2024. 5. 14.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구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42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기후환경 약자·디지털 약자 지원,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등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11개 분야 229명, 사무실 환경정비, 사무업무보조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8개 분야 9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4명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등
임금 시간당 9860원, 4대 보험·월차수당 등 지원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청사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2022.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올해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42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기후환경 약자·디지털 약자 지원,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등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11개 분야 229명, 사무실 환경정비, 사무업무보조 등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8개 분야 9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4명 등이다.

만 18세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동거인 포함한 세대원 재산이 4억9900만 원 이하인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 동행일자리와 공공사회적 일자리의 경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지역공동체 일자리 경우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구민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요소별 가중치 합산을 통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임금은 시간당 9860원(2024년 최저임금)으로 4대 보험, 주휴수당과 월차수당, 교통간식비 등이 지원된다.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한다. 사업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사업 참여를 원하면 오는 22일까지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 대상 증빙서류, 신청서 등을 갖고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공공일자리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