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마당에 노천탕 있는 55억 대저택 살아도 소탈 그 자체‥저렴이 땀복 입고 홈트

사진=박나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나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그의 홈트 트레이닝복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집과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모습, 인바디 등 여러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박나래가 공개한 인바디 점수는 81점으로 체중은 49.1㎏, 체지방량은 11.4㎏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습니다"며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이라고 설명했다.

운동 영상에서 박나래가 입은 운동복이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는 B사의 제품으로 부스터슈트 다이어트 땀복 후드집업으로 알려져 있고 10만 원대 상품이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66평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 원에 낙찰받았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방 5개, 화장실 3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