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멕시카나와 '팔도비빔치킨' 선봬…"비빔장 전담 부서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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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협업해 팔도비빔장을 활용한 공동 메뉴를 개발했다.
멕시카나와 함께 개발한 메뉴는 '팔도비빔치킨'이다.
팔도는 팔도비빔장을 기업 차원에서 활용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난 만큼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기업 간 거래(B2B)에 힘 쏟을 계획이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고객 요청으로 선보인 팔도비빔장이 지금은 기업에서도 찾는 국민 소스로 성장했다"며 "팔도비빔장의 익숙한 맛을 어느 곳에서도 즐기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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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협업해 팔도비빔장을 활용한 공동 메뉴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동종·이종 간 경계를 두지 않은 협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팔도비빔장은 2017년 선보인 액상 소스로 팔도비빔면 소스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요청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팔도비빔면 액상 스프 베이스에 마늘, 홍고추, 사과 과즙을 더했다. 저열량 제품부터 대용량, 냉면 소스 등 제품군 7개를 갖췄다.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기준 2400만개를 넘어섰다.
멕시카나와 함께 개발한 메뉴는 '팔도비빔치킨'이다. 매콤·새콤·달콤한 비빔장 맛을 살린 양념치킨이다. 이번 신메뉴에 쓰이는 비빔장은 2800㎏에 이른다.
팔도는 팔도비빔장을 기업 차원에서 활용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난 만큼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기업 간 거래(B2B)에 힘 쏟을 계획이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고객 요청으로 선보인 팔도비빔장이 지금은 기업에서도 찾는 국민 소스로 성장했다"며 "팔도비빔장의 익숙한 맛을 어느 곳에서도 즐기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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