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교제폭력 피해 방지 대책 점검

유서영 rsy@mbc.co.kr 2024. 5.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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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이별 문제'로 다투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교제 폭력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점검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와 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제2전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부 부처별 교제 폭력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점검하고 피해자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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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최근 서울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20대 남성이 '이별 문제'로 다투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교제 폭력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점검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와 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제2전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부 부처별 교제 폭력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점검하고 피해자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여성가족부는 '의대생 교제 살인' 사건 피해자에게 애도의 뜻과 함께, "교제 폭력 사건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816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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