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관내 주요 사업장 12곳 방문 현안 점검

김낙희 기자 2024. 5. 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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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인 10·13일 관내 주요 사업장에서 지역 현안을 살폈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 기간 미산면에 조성 중인 다목적 잔디구장을 시작으로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 △보령 수산종묘 배양장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등 총 12곳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관련 부서로부터 그간의 추진 사항과 문제점을 들은 뒤, 연초에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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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의원들이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에서 시 관계자로부터 추진 사항을 듣고 있다.(보령시의회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인 10·13일 관내 주요 사업장에서 지역 현안을 살폈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 기간 미산면에 조성 중인 다목적 잔디구장을 시작으로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 △보령 수산종묘 배양장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등 총 12곳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관련 부서로부터 그간의 추진 사항과 문제점을 들은 뒤, 연초에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이 의정 자료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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