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하이브리드' 포르쉐 911 공개…"500만㎞ 테스트 주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쉐가 14일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최초의 911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포르쉐는 신형 911의 주행 성능을 더 향상했다.
포르쉐 911 및 718 라인 프랭크 모저 부사장은 "신형 911은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장착해 공도 주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재탄생한다"며 "산악 지대, 정체가 심한 도심 교통 상황 등 높은 회전수와 토크로 인해 드라이브 트레인에 많은 열이 발생하는 주행 환경 등 까다로운 주행 조건을 모두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르쉐가 14일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최초의 911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911은 포르쉐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이달 말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포르쉐는 신형 911의 주행 성능을 더 향상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랩 타입은 7분 16.934초로 이전보다 8.7초 빠르다. 신형 911은 총 500만㎞ 이상의 테스트 주행을 마쳤다.
포르쉐 911 및 718 라인 프랭크 모저 부사장은 "신형 911은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장착해 공도 주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재탄생한다"며 "산악 지대, 정체가 심한 도심 교통 상황 등 높은 회전수와 토크로 인해 드라이브 트레인에 많은 열이 발생하는 주행 환경 등 까다로운 주행 조건을 모두 통과했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