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감염관리 체계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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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체계구축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시는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자문·교육·훈련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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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체계구축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시는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자문·교육·훈련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복지협의회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협력한다.
두 기관은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32곳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전문가가 의심 환자와 확진자 조치사항 등에 관해 자문한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서비스와의 정책 연계가 더욱 활발해져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우리 부산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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