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수지농협, 고향주부모임 봉사단과 농촌 일손 돕기

최상구 기자 2024. 5.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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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고향주부모임 봉사단 회원 40여명은 다육식물 농장에서  화분 갈이와 꽃대 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필수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 봉사단 회원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일손을 지원하는 농장주로부터 농업과 농업기술 관련 강의를 듣고 농작업을 도와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단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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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수지농협(조합장 김필수)은 최근 고향주부모임 봉사단과 함께 원삼면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했다(사진).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고향주부모임 봉사단 회원 40여명은 다육식물 농장에서  화분 갈이와 꽃대 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일손 돕기에 앞서 다육식물 농장주인 조보연씨는 봉사단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스마트팜 등 미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김필수 조합장은 “고향주부모임 봉사단 회원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일손을 지원하는 농장주로부터 농업과 농업기술 관련 강의를 듣고 농작업을 도와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단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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