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희망재단 위탁운영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스승의 날 기념 행사 실시

전아름 기자 2024. 5.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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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어린이집을 자랑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솔교육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7년부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부모 그림책 학교,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스승의날 및 크리스마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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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존경" 재원생 학부모 마음 대신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스승의날 기념 행사.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어린이집을 자랑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가 어린이집에 대한 자랑과 감사의 인사를 남기면 센터는 추첨을 통해 해당 어린이집에 보육교직원을 위한 간식 꾸러미를 보내주고, 부모의 사연과 마음을 대신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를 위해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동안 어린이집 재원생 학부모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다. 이에 311명의 부모가 참여했고 센터는 어린이집 72개소를 선정해 간식 꾸러미와 사연을 선정된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센터는 "특히 이번 행사는 한솔교육희망재단의 재정적 지원으로 활력을 더했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사기도 진작됐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부모들은 "어린이집에 전하고 싶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벤트를 통해 전달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송정 센터장은 "센터는 관내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선생님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사로서 자긍심과 보람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 역시 "센터를 통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보육교직원을 격려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솔교육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7년부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며, 부모 그림책 학교,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스승의날 및 크리스마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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