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16일부터 추천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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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16일부터 7월7일까지 저소득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학금 지원은 장학생 선발을 통해 저소득주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저소득주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이며, 중학교 2~3학년 학생과 고등학생이 해당된다.
울주군은 다음달 중으로 울주군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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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주군은 16일부터 7월7일까지 저소득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학금 지원은 장학생 선발을 통해 저소득주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저소득주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이며, 중학교 2~3학년 학생과 고등학생이 해당된다. 올해 1학기 중간고사 성적기준 재적학년 정원의 100분의 50 이내로 30명을 모집한다.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성적 산출이 불가능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가·지방자치단체 등 타기관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도 중복수혜를 받을 수 없다.
신청절차는 다음달 5일까지 학교장이 학생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장학생 추천서를 제출하면 읍·면장이 추천된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확인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울주군에 최종 추천한다.
울주군은 다음달 중으로 울주군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중학생 4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 각각 1회씩 나눠 지급받는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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