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했다면 나아졌을까"…김창완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6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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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는 알려진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말꼭'의 진행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전달했던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맡는다.
김창완 특유의 따뜻하고 나지막한 목소리가 '이말꼭'을 통해 김창완이 전할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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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tvN이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확정한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는 알려진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던 실제 사건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 직접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말꼭'의 진행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전달했던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맡는다. 김창완은 매회 이야기와 걸맞은 출연진들과 함께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이야기꾼으로 활약한다.
지난 13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김창완의 반가운 인사로 시작된다. 이어 "이 말을 꼭 했어야 했는데 차마 못 하고, 삼키고, 또 후회하고 그런 적 없으세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저도 그래요, 오죽하며 노래까지 만들었겠어요"라고 자답하며 몰입도를 더한다.
마지막으론 "그때 그 말을 했었더라면 오늘이 좀 더 나아졌을까요? 여러분이 꼭 하고 싶었던 그 말을 제가 대신 전해드리는 그런 시간입니다"라고 '이말꼭'을 소개한다. 김창완 특유의 따뜻하고 나지막한 목소리가 '이말꼭'을 통해 김창완이 전할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말꼭' 제작진은 "DJ와 연기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김창완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리고 김창완과 함께할 출연진과의 케미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이말꼭'은 오는 6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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