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현장간부회의 주재…드론봇 페스티벌 현장 점검

이종현 기자 2024. 5.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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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해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인사를 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은 14일 오전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박성남 부시장, 실·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다음 달 열리는 드론봇 페스티벌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축제 주관부서인 자족도시조성과와 협력 부서 과장으로부터 축제 개요와 추진상황, 부서별 협조사항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5만6천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등 양주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주시는 드론봇 페스티벌이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드론·로봇 산업을 유치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수현 시장은 “행사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장의 구성과 배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사고나 예측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하기 바란다”며 “지난해보다 더 성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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