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자체 전자식 특화카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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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가 자체적으로 전자식 특화카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
14일 인천대에 따르면 코나아이㈜와 업무협약으로 e음카드를 선보인다.
향후 주변 소상공인과 협약을 통해 e음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내 소상공인과의 경제적 상생까지 도모할 방침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천대만의 e음카드를 제작해 대학 홍보 효과를 제고할 것"이라며 "나아가 국립대학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도 보탬되는 사회적 역할·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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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포상제도 및 내외부인 대상의 행사 기념품 지급 같은 다양한 방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주변 소상공인과 협약을 통해 e음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내 소상공인과의 경제적 상생까지 도모할 방침이다.
이달 15일 대학에서 개최되는 전국교수테니스대회에서 전국의 참가자 1308명 대상 기념품으로 처음 제공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천대만의 e음카드를 제작해 대학 홍보 효과를 제고할 것”이라며 “나아가 국립대학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도 보탬되는 사회적 역할·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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