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치킨 조리 로봇' 성능 강화해 가맹점 운영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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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튀김 과정을 수행하는 '치킨 조리 로봇'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가맹점 운영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촌은 '치킨 조리 로봇'은 1차 튀김, 조각성형, 2차 튀김 과정 등 튀김 과정을 모두 다루고 있다며, 가맹점주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반영해 기존의 기능을 개선한 '치킨 조리 로봇'을 교촌치킨 호평점과 교촌치킨 평내점 2곳에 추가 도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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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튀김 과정을 수행하는 '치킨 조리 로봇'의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가맹점 운영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21년 10월 교촌은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치킨 조리 로봇'을 개발해 서울과 수도권의 교촌치킨 4개 매장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교촌 교육 R&D센터인 정구관에 도입한 바 있습니다.
교촌은 '치킨 조리 로봇'은 1차 튀김, 조각성형, 2차 튀김 과정 등 튀김 과정을 모두 다루고 있다며, 가맹점주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반영해 기존의 기능을 개선한 '치킨 조리 로봇'을 교촌치킨 호평점과 교촌치킨 평내점 2곳에 추가 도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치킨 조리 로봇'은 ▲ 소프트웨어 기능 업데이트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 적용 ▲로봇의 손 '그리퍼' 기능 개선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교촌은 설명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협동조리로봇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맹점주들이 겪었던 불편사항을 개선해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협동조리로봇 도입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IT 역량 강화를 통해 푸드테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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