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경산시, 로봇 플래그쉽 공모사업 선정…로봇산업 육성

정우용 기자 2024. 5. 14.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와 경산시는 14일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로봇 플래그쉽' 공모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국비 등 9억4000만 원을 투입해 시제품 개발, 사업화 지원, 창업캠프 운영 등을 통해 지역특화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 경산시는 국비 등 18억2000만 원을 들여 웨어러블·헬스케어 로봇을 실증·보급과 관련 제품의 고도화·컨설팅,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시청사 (위)와 경산시청사 (자료사진)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와 경산시는 14일 지역특화 로봇산업 발굴·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로봇 플래그쉽' 공모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국비 등 9억4000만 원을 투입해 시제품 개발, 사업화 지원, 창업캠프 운영 등을 통해 지역특화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또 경산시는 국비 등 18억2000만 원을 들여 웨어러블·헬스케어 로봇을 실증·보급과 관련 제품의 고도화·컨설팅, 맞춤형 교육 등을 추진한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