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서천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환경영향평가 ▲외래생물연구 ▲온실식물관리 ▲전시동물사육관리 ▲CITES동물관리 등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태원 고유업무 중 6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서천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직원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환경영향평가 ▲외래생물연구 ▲온실식물관리 ▲전시동물사육관리 ▲CITES동물관리 등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태원 고유업무 중 6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5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는 서천군 소재 3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244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직원의 지도에 따라 분야별 연구와 동·식물관리 등 실무 과정을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생태분야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본 프로그램이 서천지역 청소년에게 유익한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아서 460억 송금”…공무원 사칭한 女들, 역대급 보이스피싱 터진 홍콩
- “내가 왜 돈 줘야 해”…손님 살해하고 시신 토막낸 노래방 업주 [그해 오늘]
- “TV 출연한 유명 성형외과 의사”…여성 2명 성폭행 후 공항서 검거
- 산이 "회사에 건달 보내"vs비오 "건달 아닌 직원"…정산금 갈등 격화
- '마약 파문' 유아인, 오늘(14일) 5차 공판
- 개미들 반란 이끈 ‘키스 질’ 귀환…게임스톱 주가 74% 폭등(종합)
- "인간처럼 보고 듣고 말한다"…오픈AI, 'GPT-4o' 출시(종합)
- 멸종위기 '담비의 집' 무등산 평두메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 트와이스 다현,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출연 검토 중
- 안병훈, 상금 500만달러 돌파 눈앞..대회당 37만달러씩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