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교육 위한 '해외 이주' 효과..4개 국어 가르치는 '열혈 엄마'의 교육법

김수현 2024. 5. 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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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함소원은 "우리 슈퍼가는 길이요~"라며 차 안에서 딸과 대화를 나눴다.

함소원은 "도착 몇 분 남았대?"라 물었고 딸 혜정양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 중국어로 5분을 답했다.

함소원은 현재 한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살며 다양한 언어를 딸에게 접하게 하는 등 교육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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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함소원은 "우리 슈퍼가는 길이요~"라며 차 안에서 딸과 대화를 나눴다.

함소원은 "도착 몇 분 남았대?"라 물었고 딸 혜정양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 중국어로 5분을 답했다.

함소원은 현재 한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살며 다양한 언어를 딸에게 접하게 하는 등 교육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했으나, 2021년 4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아내의 맛' 측은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밝히며 조작을 인정했고, 함소원은 프로그램에 하차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논란을 낳은 함소원은 지난해 휴식기를 선언하며 베트남으로 떠났다. 하지만 해외 이주 후에도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화와의 이혼을 언급했다 번복하는 등 다양한 논란을 만들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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