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81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김응태 2024. 5. 14. 10:21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선익시스템(171090)은 81억원 규모의 통화선물계약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6%다.
회사 측은 “수출비중 확대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 관리할 목적으로 거래한 파생상품에 대해 환율 상승으로 인한 거래 손실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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