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12월까지

조민주 기자 2024. 5.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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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20개 학교(초 8교, 중 7교, 고 5교)를 선정하고 운영비로 교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학생들의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신체활동, 영양교육, 질병 예방 교육, 상담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이 꾸준히 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건강 체력 교실 앱인 이-팝스(e-paps) 앱도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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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20개 학교(초 8교, 중 7교, 고 5교)를 선정하고 운영비로 교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학생들의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신체활동, 영양교육, 질병 예방 교육, 상담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이 꾸준히 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건강 체력 교실 앱인 이-팝스(e-paps) 앱도 보급한다.

해당 앱은 등급별 개인 운동처방, 90여 종 동작, 인공지능 동작 인식 운동 자세 분석, 실시간 반응(피드백), 운동 달성률, 순위(랭킹) 시스템 적용 등 개인별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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