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삼양식품과 손잡고 '불닭 칠리 슈퍼박스' 출시

임현지 기자 2024. 5.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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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가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 삼양식품과 손잡고 '불닭 칠리 슈퍼박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를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를 색다른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색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는 불닭소스가 어우러진 만큼 매운맛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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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KFC가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 삼양식품과 손잡고 '불닭 칠리 슈퍼박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를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양불닭소스, 핫크리스피통다리, 에그타르트, 프렌치프라이M, 스프라이트 기본 구성에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가 각각 더해졌다.

불닭소스는 별도 제공돼 취향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이번 메뉴는 이날부터 7월1일까지 전국 KF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칠리 징거 통다리와 칠리 모짜 징거 통다리를 색다른 매운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색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는 불닭소스가 어우러진 만큼 매운맛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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