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 문화 향유 기회 확대···'청년 문화예술패스' 내용은?

2024. 5.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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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청년층의 공연과 전시,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청년 문화예술패스'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전국 19세 청년 누구에게나 지원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문화예술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의 이정은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정은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 과장)

박성욱 앵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문체부는 올해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도입하였는데요.

먼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도입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앞서서 16만 명이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지원 인원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이러한 지원 인원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인가요?

그리고 현재까지 많은 인원이 신청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방금 포인트로 발급받아서 공연이나 전시, 관람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사용기한이 별도로 정해져 있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올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해외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행이 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현재 문체부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 중에서 '통합문화이용권'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올해부터 도입된 '청년 문화예술패스'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박성욱 앵커>

서울시에도 청년 문화패스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문체부의 '청년 문화예술패스'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박성욱 앵커>

오늘 '청년 문화예술패스' 제도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국내에 거주하는 19세 청년들이 올 한해에만 누릴 기회인 만큼 놓치면 안 되는 기회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마무리 정리 말씀 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의 이정은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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