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후 먼지 유입 차단"…힘펠, 현관청정시스템 출시

이정후 기자 2024. 5. 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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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현관청정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관청정시스템은 현관 빌트인 청정기와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로 이루어진 에어클린 솔루션이다.

힘펠 관계자는 "외출 후 집에 들어올 때 대기질에 따라 가장 신경 쓰이는 먼지, 오염물질 등을 현관에서부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수요를 고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으로 환기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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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빌트인 청정기·듀얼 에어클리너 동시 작동
에어모니터 미니로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
힘펠, 현관 빌트인 청정기와 듀얼 에어 클리너로 이루어진 현관청정시스템 출시(힘펠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현관청정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관청정시스템은 현관 빌트인 청정기와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로 이루어진 에어클린 솔루션이다. 외출 후 몸에 붙은 미세먼지, 흙먼지 등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현관 빌트인 청정기는 프리필터·헤파필터·탈취필터 등 3중 필터로 현관에 들어온 초미세먼지부터 각종 냄새 및 유해가스까지 제거한다. 필터 알림을 통해 주기적으로 필터와 소자를 교체할 수 있다.

현관 듀얼 에어클리너는 클리너·에어건·틈새 브러시로 구성돼 옷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거나 현관 청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모니터링하는 '에어모니터 미니'도 출시했다. 집, 사무실, 요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4단계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스마트폰용 공기질 측정기다.

힘펠 관계자는 "외출 후 집에 들어올 때 대기질에 따라 가장 신경 쓰이는 먼지, 오염물질 등을 현관에서부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수요를 고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으로 환기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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