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안에 어린 대하 2천만 마리 방류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5. 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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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산·서천·홍성·태안 연안에 어린 대하 2천만 마리 방류가 이뤄진다.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14일 충남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날과 16일 이틀에 걸쳐 지난달부터 인공 부화를 통해 30일 이상 생산·관리한 대하를 방류할 계획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후 이번까지 충남 서해 연안에 대하와 꽃게, 주꾸미 등 수산 종자 3억 1430만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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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공


보령·서산·서천·홍성·태안 연안에 어린 대하 2천만 마리 방류가 이뤄진다.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것으로 14일 충남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날과 16일 이틀에 걸쳐 지난달부터 인공 부화를 통해 30일 이상 생산·관리한 대하를 방류할 계획이다.

서·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새우류 가운데 가장 큰 대하는 1년생 품종으로 멀리 이동하지 않고 연안에 서식하는 특징이 있다. 가을쯤 체중 40g 내외 상품 가치가 있는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수산자원연구소는 기대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후 이번까지 충남 서해 연안에 대하와 꽃게, 주꾸미 등 수산 종자 3억 1430만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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