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글로벌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일등석 기내식'

임성호 2024. 5. 14.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은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4 레저 앤 라이프스타일 트래블 어워즈'에서 일등석 기내식 메뉴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최고의 기내식' 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기내식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글로벌트래블러의 '최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5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일등석 기내식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대한항공은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4 레저 앤 라이프스타일 트래블 어워즈'에서 일등석 기내식 메뉴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창간해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한 글로벌트래블러는 매년 온오프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항공 및 여행 분야의 업체 순위를 발표한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최고의 기내식' 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기내식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일등석 승객에게 한국식 비빔밥, 매콤 소고기 갈비찜, 칠레 농어구이, 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내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식 비건 메뉴 개발, 소믈리에 챔피언과 협업한 신규 와인 50여종 도입 등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내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글로벌트래블러의 '최고 기내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5위에 올랐다.

대한항공, 글로벌 트래블러 '2024 레저 앤 라이프스타일 트래블 어워즈' 수상 [글로벌 트래블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