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서, 송림초 일대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양효원 기자 2024. 5. 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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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3일 수원 송림초등학교 일대를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과 장석암 수원중부서 교통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송림초 관계자 등 30여 명은 학생들에 교통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 안전을 알렸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협업,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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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중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3일 수원 송림초등학교 일대를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안전을 위해 마련했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과 장석암 수원중부서 교통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송림초 관계자 등 30여 명은 학생들에 교통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 안전을 알렸다.

아울러 학부모와 시민들에 작년 1월부터 시행한 '우회전 일시정지'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했다.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시설물과 취약 사항 점검도 이뤄졌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협업,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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