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유료 국가유산 무료 개방

임홍진 2024. 5. 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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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전주 경기전 등 도내 유료 관람 국가유산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오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는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더 많은 국민과 나누기 위해 내일(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전국 76개소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개방하는데 도내에서는 전주 경기전과 남원 광한루, 고창읍성 등 3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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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전주 경기전 등 도내 유료 관람 국가유산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오는 17일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하는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의 가치를 더 많은 국민과 나누기 위해 내일(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전국 76개소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개방하는데 도내에서는 전주 경기전과 남원 광한루, 고창읍성 등 3곳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은 17일과 18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형 공연 '다시 락(樂) 페스티벌’을 열고, 18일과 19일에는 전통연희 판놀음 공연 '모두의 연희'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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