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수사관 4명 신규 채용
박호현 기자 2024. 5. 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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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올해 첫 수사관 채용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수처는 6·7급 수사관 각 2명씩 총 4명의 수사관을 뽑기로 했다.
수사관 채용에 응시하려면 변호사 자격이 있거나 수사·조사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또는 조사업무 실무 수행 경력자여야 한다.
공수처 수사관 임기는 6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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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정원 40명 확보
[서울경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올해 첫 수사관 채용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수처는 6·7급 수사관 각 2명씩 총 4명의 수사관을 뽑기로 했다. 이번 채용으로 수사관 정원 40명을 모두 채운다는 방침이다. 수사관 채용에 응시하려면 변호사 자격이 있거나 수사·조사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또는 조사업무 실무 수행 경력자여야 한다.
공수처 수사관 임기는 6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공수처는 "우수하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경력 경쟁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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