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이탈리아·스웨덴 등 6개국 여행 관계자 초청

차민지 2024. 5.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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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탈리아와 스웨덴 등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흥시장 여행업계 관계자를 포함해 국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사 및 호텔, 부산·강원·경북 지역 관광 분야 담당자 등 총 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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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를 방문 중인 팸투어단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탈리아와 스웨덴 등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를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흥시장 중 구미대양주 6개 지역인 이탈리아와 스웨덴, 폴란드, 미국 시카고, 캐나다 밴쿠버, 뉴질랜드의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27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과 경주,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한다.

불교문화 콘텐츠 체험을 위해 경주 불국사·부산 해동용궁사 방문과 연등회 연등 행렬, 사찰음식 체험 등도 일정에 포함됐다.

오는 16일에는 서울에서 국내 여행업계와의 교류를 위한 트래블마트가 개최된다.

신흥시장 여행업계 관계자를 포함해 국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사 및 호텔, 부산·강원·경북 지역 관광 분야 담당자 등 총 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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