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회계법인, 잇따라 농촌일손 지원

 

안진회계법인(대표 홍종성) 임직원이 영농철을 맞아 잇따라 농촌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안진회계법인 임직원 15명은 11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자두농가를 찾아 자두 솎기작업을 했다(사진). 이에 앞서 4월27일에는 고양시 일신동구에 있는 농가들을 찾아 화훼 모종심기, 화분정리,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 강화군 하점면 농가를 찾아 토마토·오이 순따기에도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농촌일손돕기에 꾸준히 참여해온 신금호 안진회계법인 전무는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주 농촌에 발걸음한다”며 “농촌일손돕기와 별개로 1사1촌 자매결연, 쌀소비 촉진 활동 지원 같은 사회공헌활동도 계속 펼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