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안정' 연구용역 착수

유의주 2024. 5. 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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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 안정 정책 마련을 위한 '제2기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비전 제시와 맞춤형 정책 마련을 목표로 용역을 통해 실태조사를 하고, 5개년 천안시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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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 안정 정책 마련을 위한 '제2기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비전 제시와 맞춤형 정책 마련을 목표로 용역을 통해 실태조사를 하고, 5개년 천안시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는 시민 3천가구 대상 주거실태조사, 주택시장 변동과 주택수요 예측, 주거복지정책에 관한 시민 의견 수렴,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및 기본계획 수립, 공공임대주택에 관한 의견 수렴 및 방향 제시 등을 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욕구와 문제점을 찾아내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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