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취약계층 '주거복지 증진·안정' 연구용역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 안정 정책 마련을 위한 '제2기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비전 제시와 맞춤형 정책 마련을 목표로 용역을 통해 실태조사를 하고, 5개년 천안시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 안정 정책 마련을 위한 '제2기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비전 제시와 맞춤형 정책 마련을 목표로 용역을 통해 실태조사를 하고, 5개년 천안시 주거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에는 시민 3천가구 대상 주거실태조사, 주택시장 변동과 주택수요 예측, 주거복지정책에 관한 시민 의견 수렴,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및 기본계획 수립, 공공임대주택에 관한 의견 수렴 및 방향 제시 등을 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욕구와 문제점을 찾아내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한시적 출연 정지…"심각한 물의" | 연합뉴스
-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됐다 | 연합뉴스
-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서 직원 2명 방사선 피폭(종합) | 연합뉴스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나 엄마 친구야 빨리 타" 아산서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 접수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찌른 40대 "죄송하다" | 연합뉴스
- 태국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에 '공분'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다 차량 2대 충돌한 포항시의원…"면허취소 수준"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