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김혜윤, 벚꽃키스 후 밤새웠다 “안 들어가면 안 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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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벚꽃키스 후 함께 밤을 새웠다.
5월 13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에서는 자신이 죽게 되는 날짜를 알게 된 류선재(변우석 분)와 곧 미래로 돌아가야 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임솔은 "떨어지는 벚꽃잎 잡으면 소원 이뤄진다잖아"라며 벚꽃잎을 잡으려 애썼고 류선재의 도움으로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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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이 벚꽃키스 후 함께 밤을 새웠다.
5월 13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에서는 자신이 죽게 되는 날짜를 알게 된 류선재(변우석 분)와 곧 미래로 돌아가야 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애틋하고 달콤한 연애가 그려졌다.
임솔은 "떨어지는 벚꽃잎 잡으면 소원 이뤄진다잖아"라며 벚꽃잎을 잡으려 애썼고 류선재의 도움으로 잡을 수 있었다. 류선재는 눈을 감고 소원을 빈 후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묻는 임솔에게 "나도 비밀. 근데 내 소원은 벌써 이뤄질 것 같은데"라고 답하며 임솔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그러다 입을 맞춰 임솔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솔과의 데이트가 아쉬워진 류선재는 "안 들어가면 안 돼? 더 같이 있고 싶은데 안 돼?"라고 물었고 임솔은 "돼"라고 속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이 시간에 갈 데가 어디 있다고"라고 답했다. 임솔의 비디오 가게로 간 두 사람은 영화를 보다 서로에게 기대 잠이 들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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