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옥천군 취약계층에 우리 쌀 2000㎏ 지원

황송민 기자 2024. 5. 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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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본부장 김영준)와 함께 13일 옥천군청(군수 황규철)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엔 황규철 옥천군수,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본부장, 이범섭 NH농협 옥천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는 옥천군에 우리 쌀 2000㎏(10㎏들이 200포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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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나눔 행사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이 김영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황규철 옥천군수에게 5월 가정의 달 ‘사랑의 쌀’ 2000㎏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본부장 김영준)와 함께 13일 옥천군청(군수 황규철)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엔 황규철 옥천군수,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본부장, 이범섭 NH농협 옥천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는 옥천군에 우리 쌀 2000㎏(10㎏들이 200포대)을 전달했다. 쌀은 옥천군청 주민복지과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10㎏씩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단체다. 본부는 ▲다문화가정 아동지원 ▲농촌마을회관 환경개선 지원사업 ▲농촌사회 공헌 활동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등 농촌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준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보살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농촌지역 소외계층에 든든한 끼니를 챙겨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활력화를 위한 복지사업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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