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나스닥 등 영향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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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53포인트(0.28%) 오른 3만8287.99에 장을 열었다.
이날 도쿄증시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주지수(SOX)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도쿄증시에서도 도쿄일렉트론, 아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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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4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53포인트(0.28%) 오른 3만8287.99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장중 상승 폭은 한 때 250포인트가 넘었다.
이날 도쿄증시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주지수(SOX)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도쿄증시에서도 도쿄일렉트론, 아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 달러 강세가 진행되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수출 관련주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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