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거래 수수료 이어 출금 수수료 최저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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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빗썸은 지난 13일부터 DAXA 소속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공지를 기준으로 최저 출금수수료 제공 및 보상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출금 수수료 보상제는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타 거래소보다 비쌀 경우, 수수료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입니다.
보상 신청은 입출금 메뉴의 출금 상세 화면에서 '수수료 보상 신청'을 눌러 신청할 수 있고 타 거래소 대비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높게 적용 됐을 경우 신청 즉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 포인트는 출금 완료 시점의 수수료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포인트샵에서 가상자산 교환 등으로 즉시 이용 가능합니다.
단, 출금 수수료 최저가 보상은 출금 완료 후 1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비교 대상 거래소에서 거래지원하는 가상자산과 동일한 네트워크로 입출금이 지원된 경우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가상자산은 원활한 출금 지원을 위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빗썸 측은 전했습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에 이어 최저 출금 수수료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가상자산 거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최저 수수료를 비롯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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