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4일 0.461%↓

2024. 5. 14. 09: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단기 투자자들이 중요한 경제 지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을 위해 금을 다량 매도하며 하락했다. 그러나 경제의 불확실성과 중동의 지속적인 긴장감은 안전자산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에서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제퍼슨과 메스터의 발언을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생산자 물가지수(PPI), 소매 판매량 등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출 수 있으며, 이는 달러를 강화시키고 안전자산의 가격을 제한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금 가격은 여전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상승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가격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화요일인 1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86,000 원, 살때 43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85,000 원, 살때 32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1,000 원, 살때 25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56,000 원, 살 때 166,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400 원, 살 때 4,6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14일 하락했다.

2024년 5월 14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38,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84,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82,3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8,9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91,000원이며, 팔때 145,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350원이며, 팔때 3,96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4일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2,895.74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2,891.84원 보다 3.90원 (등락률 +0.004%)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85,859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68.6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국내 금값, 국제 금값

한국금거래소 현재 국내 기준 102,9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3,400원 대비 480원(등락률  -0.461%) 하락했다.

현재 국제 기준 2,339.5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350.49달러 대비 10.95달러(등락률  -0.465%)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4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6월 12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0.7%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23%로 전망했다. 2024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1% 수준이다.

금값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과 단기 투자자들이 중요한 경제 지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을 위해 금을 다량 매도하며 하락했다. 그러나 경제의 불확실성과 중동의 지속적인 긴장감은 안전자산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에서 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제퍼슨과 메스터의 발언을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 생산자 물가지수(PPI), 소매 판매량 등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출 수 있으며, 이는 달러를 강화시키고 안전자산의 가격을 제한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금 가격은 여전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상승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가격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5월에 현저히 하락하여 6개월 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5월 초기 미국 미시간 대학 소비자 심리지수는 67.4로 4월의 최종 수준인 77.2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4월의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5%에서 3.4%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면,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 시킬 수 있으며, 이는 금값을 하락시킬 수 있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23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노동시장이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매파적 발언을 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후퇴시켰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올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닐 카시카리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래의 통화정책에 대해 지켜 보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재무부는 최근 발표한 자료를 통해 4월 연방 예산이 2,10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이며, 이번 흑자 증가는 세금 수입의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개인과 기업의 세금 수입이 7,7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하지만, 재정수지 흑자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누적 수치에서는 경상수지 적자가 축소되는 추세를 보였으며,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총 6,24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개인 세금 환급액과 개인 원천 징수액도 상당한 증가를 보였다. 연방 예산 흑자가 증가한 것은 미국 경제가 건강하다는 신호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세금 수입이 증가하고 정부의 재정 상황이 양호해진 것을 시사하며, 경제의 안정성이나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5월 14일: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연설 오후 11시

5월 15일: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소매 판매 지표, 뉴욕 연방준비제도 제조업 현황 조사

5월 16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 건축 허가 주택 착공,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제도 제조업 현황 조사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서 작전을 시작했으며, 라파 지역과 라파 국경 인근, 그리고 가자 중심가인 제이툰 지역에서 정밀한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라파 지역에서의 군사적 공격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며, 안전자산 가격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