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아" vs "사실무근" 外

안혜정 2024. 5.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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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아" vs "사실무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자회사 어도어 소속 뉴진스 멤버들을 홀대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입니다.

일간스포츠가 공개한 '뉴진스 멤버 부모들의 건의' 내용을 보면 부모들은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그룹인 아일릿의 콘셉트·스타일링·안무가 뉴진스와 유사한 데 대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방 의장이 그동안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여러 차례 받지 않는 등 홀대했다는 주장도 담겼습니다.

부모들은 메일에서 "못 본 척하는 느낌을 감지했다거나, 일부러 피해 가는 느낌을 받았던 멤버 등 한두 번이 아닌 사례들을 듣고 나니 부모로서 이 유치하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놀랐고 아이들에게 차마 해 줄 말이 없어 난감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 아티스트의 가족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안타깝다"며 "홀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제게는 없는 일인 줄"…배우 엄기준, 결혼 발표

배우 엄기준 씨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엄기준의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는 "엄기준이 비연예인인 신부와 12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비 신부에 대한 정보나 구체적인 결혼 날짜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어제(13일) 엄기준은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며 "그런 제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경복궁·성산일출봉 등 76곳, 내일부터 5일간 무료

오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아 서울 경복궁과 경주 대릉원 등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문화재청은 내일(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서울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전국 76곳의 국가유산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수원 화성행궁, 강릉 오죽헌과 안동 하회마을, 제주 비자나무 숲과 성산일출봉 등의 명소도 포함됩니다.

지난 60여년간 사용한 '문화재'라는 명칭과 분류 체계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면 개편돼 '국가유산'으로 통용되며 문화재청 역시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이 바뀌는데요.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가 '국가유산'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것에서 나아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모두의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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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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