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형 걸그룹' 캔디샵, 새 멤버 줄리아 영입…6월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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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캔디샵이 팀 재정비를 완료하고 6월 컴백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줄리아를 캔디샵 새 멤버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캔디샵은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새롭게 론칭한 걸그룹이다.
캔디샵은 줄리아, 소람, 수이, 사랑 체제로 6월 중 신보를 내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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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줄리아를 캔디샵 새 멤버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2008년생인 줄리아는 피아노와 플루트 연주 실력을 갖췄으며 연기에도 능하다”고 소개했다.
캔디샵은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새롭게 론칭한 걸그룹이다.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해시태그’(Hashtag#)로 데뷔했다. 최근 멤버 중 유이나가 건강 문제로 팀을 이탈했다. 캔디샵은 줄리아, 소람, 수이, 사랑 체제로 6월 중 신보를 내고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캔디샵은 컴백에 앞서 오는 18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이코닉스 2024 콘서트 인 방콕’(IKONYX 2024 Concert in Bangkok)에 출연한다. 새 멤버 줄리아와 함께 선보이는 첫 공식 무대가 될 전망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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