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 철로에서 연기 발생”… 열차 운행 중단으로 출근길 지연

2024. 5.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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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 58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대교 철로에서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한때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오전 6시58분께 선로 위에서 작은 연기가 발생해 기관사가 7시5분께 직접 소화기로 연기를 제거하는 조치를 했고, 이후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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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현재는 정상 운행
서울의 동작대교 넘어 보이는 아파트 단지 모습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14일 오전 6시 58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동작대교 철로에서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한때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동작역에서 이촌역 방면 동작대교 선로에 있는 볼트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무원이 임시 조치로 운행을 멈췄고, 대략 10분 동안 열차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근길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오전 6시58분께 선로 위에서 작은 연기가 발생해 기관사가 7시5분께 직접 소화기로 연기를 제거하는 조치를 했고, 이후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했다”고 말했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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